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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연 속에서/물속 동물 (8)
그린조아
안녕하세요 자연을 좋아하는 그린조아 입니다. 이번 블로그의 주제는 몇 달 전에 태어난 베타 치어와 현재 근황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3월 17일 거품집을 지으며 장가보내달라는 기존의 수컷 베타에게 드디어 새로운 암컷 베타를 입양해 주었습니다. 합사 전 수컷의 반응을 보기 위해 일단 암컷 베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넣어놓았습니다. 다음날인 3월 18일 수컷이 암컷에 대하여 공격성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일회용 컵을 제거해 보았는데 수컷이 암컷에게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자료들을 찾아보니 검은 물에서의 짝짓기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알몬드 잎도 우려서 넣고 어항도 신문지로 가려주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후 조심스럽게 신문지 안을 살펴보니 드디어 베타의 합사..
안녕하세요 자연을 좋아하는 그린조아 입니다. 작년부터 10월부터 체리새우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체리새우를 사육하고 있는데 제가 사육을 잘 못해서 인지 오랜 시간이 지나 지금까지 치비가 2마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용궁으로 떠난 새우들도 생겨서 어항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새로운 새우들을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청계천에 방문해서 체리새우를 데려왔는데 이번에는 인터넷 쇼핑을 통하여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직접보고 입양하는 게 아니라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해 보여서 인터넷 쇼핑을 통하여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며칠 후 새우들이 담긴 택배가 도착하고 새우들의 쇼크사를 방지하기위해 기존의 어항에 1시간정도 물맞댐을 시킨 후 새우들을 어항에 투입했습니다. 저는 총 10마리의 체리새우를 입양하였는..
버들치 학명은 Moroco oxycephalus (BLEEKER)이다. 몸이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側扁]하다. 주둥이가 길며 위턱 끝에서 전방에 돌출한 돌기가 있다. 몸빛은 고르지 못한 황갈색 바탕에 등쪽은 암갈색, 배 쪽은 담색이다. 몸 한가운데에는 폭이 넓고 윤곽이 불선명한 암갈색의 세로띠가 있고 등 쪽에 암반점이 많이 흩어져 있다. 몸길이는 12∼14㎝이다. 압록강 이남의 서·남해안에 주입되는 하천 전부와 동해안 남부에 주입되는 하천에 분포하고 시베리아·중국에도 분포한다. 넓은 하천과 호소에 서식하나 좁은 산골짜기 계류를 좋아하며 그곳에서 우점종으로 존재하는 수가 많다. 산란기는 5, 6월이다. --------------------------------------------------------..
안녕하세요 자연을 좋아하는 그린조아 입니다. 작년 10월에 저희 집에서 사육한 토종 우렁이가 새끼 4마리를 낳아서 글을 게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전혀 새끼 우렁이 소식이 없어 언제 또 산란을 할까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얼마 전 어항 안을 살펴보니 작은 우렁이 한 마리다 어미 우렁이 등껍질에 붙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새끼 우렁이를 발견하곤 다른 새끼 우렁이들이 더 있는지 어항 안을 자세하게 찾아보니 총 6마리의 새끼우렁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추가 산란을 통하여 태어난 토종 새끼우렁이 6마리입니다. 한 마리의 크기가 0.5cm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로 투명한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껍질도 매우 약하기 때문에 집게를 사용해 옮기는 일에도 매우 신중하게 행동해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연을 좋아하는 그린조아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체리 새우를 사육 중인데 며칠 전에 드디어 치비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알을 가진 새우가 있어 치비를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알을 가진 개체가 용궁으로 떠나서... 치비를 보진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알을 가진 개체가 있었지만 며칠 뒤에 보니 알이 사라져 알을 털어버린 줄 알아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무심코 어항 속을 보니 작은 새우가 꼬물거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포란은 했지만 아쉽게 용궁으로 가버렸던 새우입니다. 색도 파란 새우였고 알도 갈색을 띠고 있길래 곧 부화할 줄 알고 큰 기대를 하면서 기다렸는데 신혼여행을 갔다 와서 보니 용궁으로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이 부화에 성공한 치비 사진입니..
안녕하세요 자연을 좋아하는 그린조아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체리새우 사육을 시작하였는데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체리새우에 대한 정보를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민만 하다가 실행에 옮기기로 결정하고 청계천에 가서 체리새우를 구입했습니다. 청계천에서 아무 생각 없이 다양한 새우들이 있으면 보기 좋을 것 같아 3가지 색의 새우 6마리를 구입했는데 나중에 다른 분들의 조언을 보니 교잡이 되어 이도 저도 아닌 색의 치비들이 태어난다고 하더군요... 공부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바로 나타나네요. 그래도 이런 것도 다 경험이라는 마음으로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마땅한 어항도 없어 전에 곤충을 키우던 사육통을 꾸며서 체리새우 사육을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태어난 우렁이 새끼들도 같이 넣어두었습니다...
우렁이 우렁이 또는 논우렁이는 논우렁이과에 속하는 고둥의 총칭이라 하며 남미와 남극 대륙을 제외한 각 대륙과 그 주변 지역의 민물에 서식하고 난태생이다. 딱딱한 껍질과 딱딱하고 편편한 모자를 둘러쓴 것과 같은 입을 가지며 민물 고둥으로서는 대형의 종을 포함한다. 한반도에서는 논우렁이, 논고둥, 강우렁, 논고디, 고디 등으로 부르며, 현대 중국어와 한자에는 “전라”(田螺)하고 하며 한자에서는 “토라”(土螺)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강 달팽이”(river snails)나 “신비한 달팽이”(mystery snails) 등으로 불린다. 난태생이란? - 동물이 생식하는 방식의 하나로, 알이 수정은 하지만 태반이 존재하지 않아 모체에서 영향을 받지 못하고 난황을 영양으로 하는 태생을 가리킨다. 살무사, 우렁이, 바..
가재 (Cambaroides similis) 가재속에 속하는 절지동물이다. 몸길이 약 50mm, 이마뿔을 제외한 갑각 길이 29~32mm이다. 미끈미끈하고 딱딱한 겉표면을 가졌다. 총 5쌍의 다리를 갖는다. 주로 강의 바닥에 돌 밑이나 낙엽 밑 같은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가 많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산간 계류에 서식하며 물이 얕고 맑은 상류에 많이 서식한다. 가재는 알을 낳아서 번식하는 난생을 한다. 주로 3~4월에 산란을 하여 암컷의 복부에 품고 지내다가 5~6월에 부화한다. 교미 후 포란하여 부화까지의 기간은 온도에 따라 다르며 보통 1달에서 2달 정도 걸린다. 대부분이다. 잡식성으로 죽은 동물의 시체도 먹으며, 천적으로는 육식성 물고기와 물새, 사람이 있다. 평균 수명은 1~3년이다. 한반도(함..